한국영화 역대 최대 흥행 기록을 경신중인 <왕의 남자>가 3월24일부터 CGV 체인 9곳에서 디지털 상영된다. (상영극장 : CGV 강변, 구로, 용산, 인천, 목동, 상암, 수원, 대전, 서면 - 총 9개관) <왕의 남자>는 디지털 상영을 위해 RGB444라는 방식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치게 된다. RGB444로 인코딩된 영화는 원본의 99.9%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준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왕의 남자>는 디지털 상영 실시 하루 전인 23일(목), 전야제 형식으로 <왕의 남자>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가질 계획이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최신기사
-
[인터뷰] ‘고질라와 콩이 벌이는 거대한 전투’, 실망시키지 않는다 - <고질라 × 콩: 뉴 엠파이어> 애덤 윈가드 감독, 배우 리베카 홀, 댄 스티븐스, 케일리 하틀
-
[김소영의 디스토피아로부터] 그러니까 시는
-
[시네마 디스패치] 맛과 요리섹션 - 인터뷰
-
[리뷰] ‘나이트 스윔’, 독창적인 발상이 서서히 익사하는 것을 보는 안타까움
-
[리뷰]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애도를 고민하지 않는 시대
-
[리뷰] ‘래빗스쿨2: 부활절 대소동’, 동화를 기대하고 왔는데 교회에 온 듯한 당혹스러움
-
[리뷰] ‘드림쏭3’, 방송국 놈들에게 귀여운 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