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엽기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의 제작자 테리 파커와 매튜 스톤이 “톰이 자신과 사이언톨로지를 다룬 이야기의 방영을 막지 않으면 <미션 임파서블3> 홍보에 나서지 않겠다고 제작사를 협박해 그 에피소드만 전파를 타지 못했다”고 주장했기 때문. 이에 대해 크루즈와 파라마운트사는 강하게 부정했고, 방송사쪽도 크루즈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이봐요들, 진실을 밝혀주면 안 되겠니∼.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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