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엽기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의 제작자 테리 파커와 매튜 스톤이 “톰이 자신과 사이언톨로지를 다룬 이야기의 방영을 막지 않으면 <미션 임파서블3> 홍보에 나서지 않겠다고 제작사를 협박해 그 에피소드만 전파를 타지 못했다”고 주장했기 때문. 이에 대해 크루즈와 파라마운트사는 강하게 부정했고, 방송사쪽도 크루즈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이봐요들, 진실을 밝혀주면 안 되겠니∼.
씨네21
검색
사진제공 REX
관련 영화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인터뷰] 배우의 역할은 국경 너머에도 있다 TCCF 포럼 참석한 네명의 대만 배우 - 에스더 리우, 커시 우, 가진동, JC 린
-
[인터뷰] ‘할리우드에는 더 많은 아시아계 프로듀서들이 필요하다’, TCCF 피칭워크숍 멘토로 대만 찾은 미야가와 에리코 <쇼군> 프로듀서
-
[기획] 대만 콘텐츠의 현주소, 아시아 영상산업의 허브로 거듭나는 TCCF - 김소미 기자의 TCCF, 대만문화콘텐츠페스티벌 방문기
-
[비평] 춤추는 몸 뒤의 포옹, <아노라> 환상을 파는 대신 인간의 물성을 보여주다
-
[비평] 돌에 맞으면 아프다, <아노라>가 미국 성 노동자를 다루는 방식
-
[기획] 깊이, 옆에서, 다르게 <아노라> 읽기 - 사회학자와 영화평론가가 <아노라>를 보는 시선
-
[인터뷰] ‘좁은 도시 속 넓은 사랑’,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 <모두 다 잘될 거야> 레이 영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