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를 맞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가 대거 초청됐다. 초청된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극장전>,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사람들>, 조창호 감독의 <피터팬의 공식>, 최진성 감독의 <에로틱 번뇌보이>, 신연식 감독의 <좋은 배우> 등 총 8편이다. 이들 한국영화는 공식경쟁부문이 아닌 국제부문과 단편부문 등에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4월11일 개막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영화제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최신기사
-
[인터뷰] ‘고질라와 콩이 벌이는 거대한 전투’, 실망시키지 않는다 - <고질라 × 콩: 뉴 엠파이어> 애덤 윈가드 감독, 배우 리베카 홀, 댄 스티븐스, 케일리 하틀
-
[김소영의 디스토피아로부터] 그러니까 시는
-
[시네마 디스패치] 맛과 요리섹션 - 인터뷰
-
[리뷰] ‘나이트 스윔’, 독창적인 발상이 서서히 익사하는 것을 보는 안타까움
-
[리뷰]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애도를 고민하지 않는 시대
-
[리뷰] ‘래빗스쿨2: 부활절 대소동’, 동화를 기대하고 왔는데 교회에 온 듯한 당혹스러움
-
[리뷰] ‘드림쏭3’, 방송국 놈들에게 귀여운 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