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두명의 마스터, 손바닥 남긴다
2006-05-04
글 : 씨네21 취재팀

최민식과 다케나카 나오토.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전주에 인장을 남긴다. 두 사람은 4일 오후 12시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영화제 쪽이 마련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메가박스 3관에서는 전날 최민식에 이어 다케나카 나오토의 마스터 클래스 행사가 열린다. 11시에 다케나카 나오토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사요나카 칼라>가 상영되며,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강연 및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모더레이터로는 <씨네21> 김혜리 기자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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