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민식과 다케나카 나오토, 한 자리에
2006-05-05
글 : 씨네21 취재팀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는 두 배우 최민식과 다케나카 나오토가 5월3일 게스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어제 강연을 마친 최민식은 “연기가 관객과의 소통이라고 할 때, 영화 외적인 이번 활동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런 기회를 주신 전주영화제 쪽에 감사를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고, 검정과 빨강이 뒤섞인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온 다케나카 나오토는 “최민식씨와 함께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케나카 나오토가 참여하는 마스터 클래스는 이날 2시30분부터 5시까지 메가박스 3관에서 진행됐다.


Two actors, Choi Min-sik and Dakenaka Naoto, who had held the master classes, got together to have a press conference on 5/3 at the guest center. Choi Min-sik commented after his class, "if acting is to communicate with audiences, having a class like this is another way to communicate with audiences. I thank JIFF for giving me such an opportunity." Followed by him, Kakenaka Naoto, dressed in black and red, said, "it a great honor for me to participate in such a event with Mr. Choi Min-sik." Dakenaka's master class went on from 2:30 to 5 on the same day at Megabox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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