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그가 스크린 데뷔작으로 고른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안녕 아니야>. <안녕 아니야>는 다중인격을 지닌 여주인공 아니가 서른이 다 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남자 구창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그는 “<노팅힐>이나 <러브 액추얼리>처럼 따뜻함과 리얼리티가 공존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시실리2km>, <도마뱀> 등을 썼던 황인호 작가가 각본을 쓰며 <스승의 은혜>,<마음이...>의 화인웍스가 제작한다.
씨네21
검색관련 인물
최신기사
-
[이자연의 TVIEW] 선재 업고 튀어
-
[OTT 추천작] ‘동조자’ ‘퓨드 시즌2’
-
[OTT 리뷰] ‘쇼군’
-
[인터뷰] “제작진과 구독자의 거리를 줄이고 싶다”, <나영석의 나불나불> <소통의 신> <출장 십오야>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PD
-
[인터뷰] “시청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무엇일까 고민한다”, <청소광 브라이언> <돈슐랭> <소비더머니> 손재일 MBC 사업제작센터 커머스제작팀 부장
-
[인터뷰] “유익한 재미를 놓치지 않겠다”, <가짜사나이> <머니게임> <없는 영화> 김계란 쓰리와이코퍼레이션 총괄 PD
-
[인터뷰] “오랜 클래식 채널이 되고자 했다”, <ODG> <HUP!> <film94> 솔파 스튜디오 윤성원 대표, 이희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