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120여편에 달하는 영화음악을 만든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글래디에디터>에 실린 그의 수록곡이 클래식 음악가 홀스트의 모음곡 <행성>을 카피했다는 의혹에 싸여 있다. <글래디에이터> O.S.T는 100만장 이상 팔린 대박 앨범. 저작권 침해가 인정될 경우 홀스트 재단은 저작권 침해로 수백만달러를 받게 된다. 한편 짐머쪽 변호사는 승리를 확신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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