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김명민과 <내 청춘에게 고함>의 김태우가 <천개의 혀>(감독 이규만, 제작 ㈜아름다운영화사)에 캐스팅됐다. <천개의 혀>는 ‘수술중 각성(覺醒)’을 소재로 한 미스테리 의학 스릴러. 김명민은 냉철하고 이지적인 외과의 역할을 맡았고, 김태우는 최면술을 연구하는 정신과 의사를 연기한다. 그외에도 <너는 내 운명>의 정유석, <나의 결혼원정기>의 유준상과 <인형사>의 김유미가 미스테리에 얽혀드는 인물들로 출연할 예정이다. 내년 초 개봉할 <천개의 혀>는 8월16일 전라남도 부안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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