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스도 추석 멀티플렉스 신규 개관 경쟁에 뛰어들었다. 프리머스시네마는 30일 프리머스 노원, 10월초에는 광명, 인천 주안, 목포를 연이어 개관할 계획이다. 노원은 5개, 광명은 6개, 주안은 9개의 스크린을 확보했다. 새로 문을 여는 프리머스의 극장 중 3개관이 수도권에 밀집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경기권은 멀티플렉스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프리머스는 이번 4개관의 오픈을 통해 전국 33개 극장과 240개 스크린을 확보하게 됐다.
신규 개관과 관련한 이벤트는 프리머스시네마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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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후 프리머스 4개관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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