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를 만든 건 그들입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의 흥행수익 중 자신에게 돌아온 몫을 영화의 특수효과와 의상을 담당했던 스탭들에게 돌려 화제다. 화려한 스타들의 그늘에서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는 보수를 받고 있는 충무로 스탭들이 들으면 놀랄 일. 하지만 리브스가 기꺼이 돈 욕심을 버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데블스 애드버킷> 계약 때 개런티를 대폭 낮추는 대신 알 파치노와 함께 일하는 것을 택했고, <리플레이스먼트> 때도 자신의 출연료를 적게 부름으로써 진 해크먼과 공연할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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