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상위원회가 여수, 광양 시민을 위해 마련한 ’제 3회 남도, 영화를 말하다’ 행사가 열린다. 14일엔 여수에서 김해곤 감독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15일 광양에선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이 상영된다. 전남도민의 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준비한 이번 영화제는 곽영진 영화평론가가 진행하고 김해곤, 김태용 감독과의 대화가 함께한다.
전라남도영상위원회가 여수, 광양 시민을 위해 마련한 ’제 3회 남도, 영화를 말하다’ 행사가 열린다. 14일엔 여수에서 김해곤 감독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15일 광양에선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이 상영된다. 전남도민의 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준비한 이번 영화제는 곽영진 영화평론가가 진행하고 김해곤, 김태용 감독과의 대화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