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장 성공한 호러영화 중 하나이며 게임 원작 영화 중 가장 훌륭하다는 평을 듣는 <사일런트 힐>의 속편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원작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던 로저 애버리와 크리스토프 강스 콤비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 강스 감독은 “속편을 작업하게 된다면 전편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싶다”며 속편 연출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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