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해리 포터, 7편까지 가는 거야!
2007-03-06
글 : 안현진 (LA 통신원)
대니얼 래드클리프 6, 7편 출연 계약
대니얼 래드클리프

해리 포터 팬들은 안심하시라. '해리 포터'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그를 평범한 십대 소년에서 백만장자로 만들어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7편까지 그대로 출연하기로 워너 브라더스와 계약했다고 <할리우드 리포터> <AP> 등이 보도했다. 올해 17세가 된 영국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는 이 계약으로 아직 영화로 제작되지 않은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에서도 주인공을 연기하게 됐다.

책으로 탄생해서 영화로 제작된 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해리 포터> 시리즈는 2001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약 35억달러의 수익을 워너 브라더스에게 안겨줬다. 오는 7월13일, 시리즈의 5번째 영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개봉할 예정이며, 1주일 후 조앤 K. 롤링의 새 소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출간된다.

현재 영국에서 피터 샤퍼의 연극 <에쿠스>에 출연중인 대니얼 래드클리프는 초연 후 엇갈린 반응 속에 공연을 계속 중이다. <에쿠스>는 막이 오르기 전부터 래드클리프가 누드로 등장한다고 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무대에서 욕설, 흡연, 성행위 등의 가볍지 않은 연기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영화 속 해리 포터의 착한(?) 모습에 반했던 영화팬들에게 괴리감을 줄 수 있는 역할이라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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