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해리 포터> 테마파크가 열린다
2007-06-12
글 : 씨네21 취재팀

2009년에는 <해리 포터>를 극장 밖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워너브러더스와 유니버설스튜디오는 <해리 포터>의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호그스미드 마을, 금지된 숲 등을 플로리다주의 올랜도에 대형 테마파크로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자 J. K. 롤링 역시 “책과 영화의 팬들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며 10억달러 예산이 투입될 이 계획에 적극 찬성했다. 테마파크에는 원작에 근거한 라이드와 레스토랑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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