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빌>의 속편이 온다.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킬 빌> 1, 2편 제작자 베넷 월시는 3, 4편의 플롯이 결정됐으며 중국에서 촬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3편은 베아트리체 키도(더 브라이드)에게 팔과 눈을 잃은 두 킬러의 복수극이며, 4편은 1편에서 엄마를 잃은 비비카 폭스의 딸과 3편에서 같은 운명에 처하는 키도의 딸이 준비한 원한의 칼날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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