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깜짝 방문!
슈퍼주니어(이하 슈주)가 부천에 온다. 아이돌 밴드 슈주의 멤버들이 깜짝 상영으로 선정된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의 주연배우로 오는 7월20일 부천영화제를 찾는다.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당대 최고의 꽃미남들의 연쇄 테러사건을 다루는 미스터리 코미디. 영화는 20일 오전 11시 중동 프리머스 시네마에서 한차례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 직후에는 슈주 멤버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된다.
Meet Super Junior in PiFan
Idol singer group 'Super Junior' will come to Puchon on the coming 20th for the surprise showing of <Attack on the Pin-up Boys>, in which they perform as the lead actors. The movie is about a linked terror incidents concerning the prettiest boys. It will be shown at 11 a.m. on the 20th at Jungdong Primus Cinema and after that, the members of Super Junior would participate in a "coversation with the audiences" session.
미이케 다카시의 <용이 간다> 상영
컬트적인 일본 감독 미이케 다카시의 <용이 간다>(Like a Dragon)가 깜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용과 같이’라는 제목의 PS2 게임을 원작으로 한 <용이 간다>는 10년 만에 출소한 전설적인 야쿠자가 조직의 위협에 대항한다는 내용의 액션영화다. <용이 간다>는 7월19일 오후 5시, 7월20일 오후 8시 프리머스 1관에서 두 차례 상영되며, 20일자 상영 직후에는 미이케 다카시가 직접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MIIKE Takashi’s Coming!
Japanese cult director MIIKE Takashi's <Like a Dragon> was selected to be an unexpected screening. The movie was inspired by a PS2 game 'With a Dragon'. <Like a Dragon> will be shown in Primus 1 at 5 p.m. on July 19th and at 8 p.m. on the following day. On the latter date of screening, MIIKE Takashi will visit and mingle with the audiences after the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