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왕과 베니스의 여왕이 만나다!
전도연과 강수연이 지난 6일 부산 해운대 피프 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만나 '오픈 토크'에 참석했다.
<씨받이>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강수연과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의 만남은 부산국제영화제 최대 화제로 떠올랐다.
이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취재진과 관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로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와 애정이 넘치는 덕담을 아끼지 않은 두 사람.
한국영화의 든든한 버팀목인 이들 월드스타의 만남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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