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호장룡>, <예스마담>의 아시아 출신 할리우드 스타 양자경이 6년만에 한국을 찾았다.
신작 <북극>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양자경은 46살이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부산 해운대 호텔에서 9일 벌어진 내한 기자회견에서 양자경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달라진 위상과 규모에 대해 놀라움을 전했으며
또한 스스로가 말하는 미모의 비결, 아시아 출신 배우로서의 한계, 액션연기에 대한 자신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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