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 소년, 이번에는 아톰으로 변신!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의 총명한 소년 프레디 하이모어가 할리우드판 아톰, <아스트로 보이>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됐다. <아스트로 보이>는 데즈카 오사무 원작의 전설적인 만화를 3D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가공하는 작품으로, 총 4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 드림웍스의 3D애니메이션 <플러시>를 연출했던 데이비드 보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09년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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