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의 '한국영화 다시보기(Replay)' 현장. 이번 선정작은 영화 <인어공주>로 박흥식 감독, 배우 박해일이 초청되었으며,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다시보기(Replay)"는 한국영화 개봉작 중 배급 과정에서 관객들이 충분히 감상할 기회가 적었거나, 작품성을 인정받아 종영 후에도 재상영에 대한 수요가 높은 작품을 엄선하여 다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작품으로 <와이키키 브라더스>(임순례,2001)이 예정되어 있으며, 4월 25일(금)과 26일(토) 양일 간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상영된다.
이 영상의 후반부 "관객과의 대화"는 2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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