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식인 멧돼지와의 사투, <차우> 크랭크인
2008-04-07
글 : 씨네21 취재팀
<차우>

<차우>(제작 영화사 수작, 투자 벤티지 홀딩스)가 3월17일 샌프란시스코 그렌지 숲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참혹한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자 공포 분위기에 휩싸인 삼매리. 끔찍한 일들이 거대 식인 멧돼지의 짓임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이 사투에 나선다. 엄태웅, 장항선, 윤제문, 정유미, 박혁권 등이 출연하며, 올해 12월 개봉예정이다. <시실리 2km>로 독특한 유머를 선사했던 신정원 감독 작품.

사진제공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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