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강원도 홍천에서 이루어진 TV드라마<식객> 촬영현장에 다녀왔다.
홍천의 맑은 계곡가에서 이뤄진 촬영은 요리대결에 필요한 소인 꽃순이를 발견한 성찬(김래원)이 꽃순이를 동생처럼 키워온 호태(여진구)에게 꽃순이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9회 방송분이다.
유난히 차가웠던 계곡물에 배우들은 시린발의 고통을 이겨가며 촬영에 임했고, TV씨네21은 브라운관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장의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담았다.
아름다운 한국의 전경을 보여주며 맛의 향연을 펼칠 TV드라마<식객>은 오는 6월16일 월,화 9시55분~10:55분에 방송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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