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가 제21회 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영화평론가협회는 지난 11월26일 모임을 갖고 영평상 수상작을 발표했는데 <봄날은 간다>는 작품상 외에 촬영상(김형구)도 수상했다. 그외 수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감독상/ 임순례(<와이키키 브라더스>), 남우주연상/ 최민식(<파이란>), 여우주연상/ 배두나(<고양이를 부탁해>), 각본상/ 김기덕(<수취인불명>), 음악상/ 최경식(<흑수선>), 편집상/ 안병근(<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신인감독상/ 송일곤(<꽃섬>), 신인남우상/ 양동근(<수취인불명>), 신인여우상/ 서주희(<꽃섬>), 특별상/ <친구>. 시상식은 12월7일 오후 6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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