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제작발표회에서 6년 만의 국내 드라마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는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 출연이라 걱정이 된다. 감독, 스태프 그리고 다른 연기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제목에 대하여 "제가 나이가 들어 보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지만, 드라마 제목이 '동안미녀'라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동안미녀'는 나이는 많지만, 막강 동안을 가진 노처녀 소영이 나이와 스펙의 사회적 편견을 딛고, 일과 사랑을 동시에 얻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5월 2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