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뉴스]
[트위터뉴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자 심재명 대표의 간절함 外
2011-08-02
글 : 씨네21 취재팀

*모두가 비가 그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폭우가 내리던 날 개봉한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자인 명필름 심재명 대표 역시 간절했습니다. “30여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개봉날 아침 하늘을 보며 간절히 기도해보긴 처음이다. 하늘을 원망하며, 수해방지예산을 연간 641억원에서 66억원으로 줄인 그분도 미워하며… 개봉 첫날을 마감한다.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우리 모두, 영화도.” 그나마 주말 예매점유율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게 다행이네요.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첫 100만 관객 기대해봅니다. @shimjaemyung

*얼마 전 교통사고를 당한 박신혜씨가 트위터를 통해 안부 인사를 남겼네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물리치료 열심히 받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이른 시일 내에 밝은 규원이로 찾아뵙겠습니다.”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촬영과 한강에서의 라이딩을 즐기시길! @ssinz

*심은경양이 미국에서 <써니> 홍보에 돌입했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써니>가 7월22일 미국에서 개봉합니다. 심은경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와 토렌스를 시작으로 29일에는 뉴욕과 뉴저지, 시카고, 버지니아,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하와이, 텍사스 등에서 개봉합니다. 미국에 계신 한인분들과 미국인들도 <써니>의 진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남겼습니다. 심은경양, 미국에서 몸 건강하세요. @abstracteur_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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