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시즌에 맞춰(?) <할로윈>의 감독 존 카펜터의 첫 작품 발굴
=USC 아카이브에서 1969년 당시 학생이었던 호러감독 존 카펜터가 처음 만든 영화 <캡틴 보이어>(Captain Voyeur)가 발견됐다. 네거티브 필름 복원은 미국필름보존재단의 지원금을 받아 이루어진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익스펜더블>, 표절 소송에 휘말려
=마커스 웹이란 작가가 <익스펜더블>이 자신의 <코르도바 케이퍼>(Cordoba Caper)와 거의 똑같다며 소송을 냈다. 소송 상대는 스탤론을 포함해 각본의 데이비드 콜러햄, 제작사 밀레니엄/누이미지 필름스와 라이온스게이트 전체다.
-그레이스 켈리, 스크린 위에서 환생한다
=마릴린 먼로에 이어 이번엔 그레이스 켈리다. 제작에는 <콜롬비아나>를 만든 피에르 앙즈 르 포감이, 각본에는 아라쉬 아멜이 참여해 준비 중이며, 켈리가 1962년 모나코 왕세비로서 쿠데타를 막으려 노력했던 6개월을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