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뉴스]
[트위터 뉴스] 박영석 대장님,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外
2011-11-08
글 : 씨네21 취재팀

영화 <남극일기>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 유지태, 박희순이 11월1일 박영석 대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박영석 대장은 <남극일기>에서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바 있는데요. 유지태씨는 “<남극일기>를 찍을 때 ‘그 길’을 걷는 박영석 대장과 그의 팀을 이해하려고 애를 썼지만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웠다. 지금 내가 도전하려는 것을 대입하니 그 이해의 언저리에 조금 다가간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석 대장님,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youjitae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0월31일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의 변호인단에 속한 영화사 봄 조광희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검찰을 비난했습니다. “쉬지 않고 주먹을 휘두르면 상대를 한번도 맞히지 못해도 판정승할 수 있다고 믿는 권투 선수가 있다. 그가 경기에 지자 심판에게 항의까지 한다. 자신이 라운드마다 다운당한 건 기억에도 없다.” @ihavenoid

요즘 시청료가 참 아까운 방송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방송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말이겠죠. 그 점에서 <나는 꼼수다>는 청취료를 내도 아깝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영화제작사 타이거픽쳐스 조철현 대표 역시 <나는 꼼수다>의 열혈 청취자입니다. “내가 아는 한 사람이 ‘나꼼수’ 청취료를 내고 싶은데 낼 곳이 없어서 ‘나꼼수’ 4인방이 쓴 책을 사서 주변에 돌린다.” @cine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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