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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뉴스] "윤정희 배우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外
2011-12-20
글 : 씨네21 취재팀

<회오리 바람>의 장건재 감독이 2011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인 다큐멘터리 <나 나 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의 색보정 작업을 맡았는데요. 작업을 하면서 그가 떠올린 단어는 ‘담대함’이라고 합니다. “극중 김꽃비, 양은용씨와 함께 출연한 서영주씨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 몇개의 다짐 끝에 한 말. 주옥같은 대사가 많지만 작업하는 내내 이 단어가 떠오른다. 담대하게 나아가고 싶다.” 2012년이 다가오고 있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JangKunjae


<시>의 배우 윤정희가 올해 LA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를 제작한 파인하우스 이준동 대표는 “<시>는 올해 초 미국에서 개봉됐습니다. 윤정희 선배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남겼습니다. 윤정희 배우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Joondong

12월11일은 마뇰 드 올리베이라 감독의 103번째 생신이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는 “생신 축하드린다. 올해 추진했던 일 중 그분을 부산으로 모시지 못했던 것이 가장 마음에 걸린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는지도 모르는데, 막판에 무산됐다”며 “가능성은 별로 없어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리베이라 감독님, 부디 건강하셔서 내년엔 부산에 꼭 오세요! @yiji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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