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개봉한 <도둑들>이 홍콩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국영화가 홍콩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건 2002년 <엽기적인 그녀> 이후 거의 10년 만이라고 한다.
-<국가대표>를 만든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 고>가 크랭크업했다
=고릴라 링링과 15살 매니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3D로 촬영된 이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친 뒤 내년 여름 극장가에 공개될 예정이다.
-영진위가 영화 스탭 인건비로 2억원을 지원한다
=순제작비가 1억~20억원 이내의 작품에 참가한 스탭에 한한다고. 영진위는 예술영화전용펀드를 기존의 170억여원에서 2015년까지 500억원 규모로 늘린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