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와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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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항상 현장이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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