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가 불법 영상파일에 대한 강경대응에 들어갔다
=<변호인>의 제작사 NEW는 불법 유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겨울왕국>의 소니코리아 역시 최초 유포자는 물론 다운로드를 한 사람까지 법적 조치의 대상이 될 것이라 경고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디지털 삼인삼색 2013’이 4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삼인삼색 중 고바야시 마사히로 감독과 에드윈 감독의 작품이 스펙트럼 쇼츠 부문에 초청됐다. 한편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영화분쟁사례집을 발간했다
=영화산업 내 분쟁해결과 예방을 위해 1년 반 동안 다양한 분쟁 사례들을 조사, 정리한 뒤 법률적 검토를 받아 700여 페이지 분량의 지침서를 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