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촬영을 계기로 영진위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영진위 이외에 한국관광공사, 서울영상위원회, 경기영상위원회,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도 체결에 참여한다.
-5월1일부터 열리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상영작 11편이 결정됐다
=지난해보다 22편이 많은 124편의 출품작 중 극영화 8편, 다큐멘터리 3편이 최종 선정됐다. 재일조선인 소재의 박사유, 박돈사 감독의 <60만번의 트라이>, 섹슈얼리티 문제를 다룬 양지은 감독의 <숙희> 등이 상영된다.
-서울아트시네마가 서울시에 시네마테크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서울시는 ‘전용관 지원 조례안’에 따라 시네마테크 공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것이 곧 서울아트시네마 지원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