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스물>에 김우빈이 합류했다 外
2014-04-11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씨네21 사진팀

영화나무 픽쳐스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했던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스물>에 김우빈이 합류했다. <스물>은 스무살을 맞이한 세 청년의 사랑과 우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영화다.

주피터필름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심장을 쏴라>에 이민기, 여진구를 캐스팅했다. 정신병원에서 만난 청춘들을 그린 작품. 이민기는 강제로 정신병원에 갇힌 승민을, 여진구는 어머니의 자살로 정신분열증을 앓게 된 수명을 연기한다. 5월1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

배우 이병헌이 만화가 윤태호의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내부자들>에 출연한다. 그는 권력자들의 사냥개로 궂은일을 도맡다가 폐인이 된 뒤 복수의 칼날을 가는 안상구 역을 맡았다.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7월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다세포클럽

<무덤까지 간다>의 개봉이 5월로 확정됐다.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하는 이 작품은 뺑소니 사고로 곤경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와 사건의 목격자이자 협박범 박창민(조진웅)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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