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로코여왕’ 납셨다! <디 아더 우먼>이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톱을 차지했다. ‘캡틴’을 왕좌에서 끌어내린 카메론 디아즈는 정상급 여배우의 관록을 제대로 보여줬다. 한편 마이클 파스빈더는 토머스 울프를 연기할 예정이었던 <지니어스>에서 하차했다. <지니어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F. 스콧 피츠제럴드 등을 발굴한 전설의 편집자 맥스 퍼킨스와 작가 토머스 울프에 관한 영화다. 그의 빈자리는 주드 로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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