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 에이브럼스가 물러난 <스타트렉3>의 감독직엔 로베르토 오르시가 들어가 앉았다. ‘본투 스타트렉 덕후’인 ‘쌍제이’의 하차가 아쉽지만 오르시도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에 숱하게 참여한 경력이 있으니 트레키들이여, 걱정하지 않아도 좋으리라. 무려 2006년부터 <앤트맨>을 물고 늘어졌던 에드거 라이트는 결국 제작사와의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하차를 결심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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