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장동건. 의 배우 장동건이 메이킹 북인 ‘2009 Another Memories of 장동건’의 인세 1천만원을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장기기증 운동단체 ‘생명나눔실천회’의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에 장동건은 “죽어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동참하겠다”며 흔쾌히 생명나눔실천회 홍보대사를 수락했고, 그의 위촉 사실이 알려진 뒤 실천회에는 평소의 두배가 넘는 서약희망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고. 한편 제작사 인디컴은 극장에 갈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메이킹 북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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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생명을 나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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