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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백운학 감독의 신작 스릴러 <악의 연대기>가 6월24일 고사를 지냈다 外
2014-06-27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씨네21 사진팀
손현주

엘디비픽쳐스
백운학 감독의 신작 스릴러 <악의 연대기>(출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투자•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6월24일 고사를 지냈다. 진급을 앞둔 형사 반장(손현주)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6월27일 촬영을 시작한다.

수필름
민규동 감독이 사극 <간신>(가제)으로 돌아온다.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앞에서는 충신처럼 굴지만 정작 정사를 그르치는 간신을 소재로 다룬다.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이 목표다.

CJ E&M
윤재구 감독의 <시크릿>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2009년 개봉한 <시크릿>은 강력계 형사가 살해 현장에서 아내의 물건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범죄 스릴러. 뉴라인시네마와 CJ E&M이 공동추진한다.

반짝반짝영화사
설경구, 박해일이 주연을 맡은 <나의 독재자>가 7월6일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기훈 감독의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도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혜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국 버전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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