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보 감독의 <해무>(제공/배급 NEW, 제작 주식회사 해무)가 8월13일에 개봉한다
=밀항자들을 실어나르는 전진호의 여섯 선원이 해상에서 심각한 사건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김윤석이 선장 역을, 박유천이 젊은 선원 역을 맡았다.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등도 출연한다.
-CJ E&M이 ‘광복 70주년 영화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상업영화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다. A4 10쪽 내외의 시놉시스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 1편에 상금 4천만원, 가작 2편에 상금 1천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www.cjenm.com.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 중 한편인 기요르기 폴피의 <자유 낙하>가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올해부터 단편에서 장편으로 전환, <자유 낙하>를 비롯해 신연식의 <조류 인간>, 박정범의 <산다>(가제)가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