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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배우 신은경의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설계>가 9월18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外
2014-07-04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씨네21 사진팀
신은경


배우 신은경의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설계>가 9월18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사채업자의 치밀한 복수를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물. <소원택시>를 만든 박창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작으로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조제영화사
조제의 대표이기도 한 조성규 감독이 다섯 번째 장편 연출작 <플랑크 상수>의 후반작업 중이다. “미용실, 카페, 극장, 겨울 산에서 벌어지는 각기 다른 네개의 에피소드들이 연결되어 하나의 우주로 이어지는 환상체험의 드라마”이며 옴니버스 형식이다.

올댓시네마&영화인
1994년 7월1일 문을 연 홍보사 올댓시네마가 올해로 스무살을 맞았다. 또 다른 홍보사 영화인은 15년 전 7월1일 사업신고를 했다. 창립 15주년을 맞은 영화인 신유경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인이 계속 영화인일 수 있게 해주는 현재의 영화인 식구들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망좋은영화사
신한솔 감독의 <헬머니>는 한 할머니가 전국 욕 배틀 오디션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김수미가 할머니로, 이영은이 욕 고수들을 찾아다니는 PD 역으로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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