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프레인이 소속 배우 류승룡과 재계약했다 外
2014-09-12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씨네21 사진팀
류승룡.

프레인
소속 배우 류승룡과 재계약했다. 재계약을 서두른 이유는 “계약이 만료되면 여러 제안이 올 텐데 유혹과 욕심에 시간 뺏기지 않고 연기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류승룡의 바람 때문이라고 한다.

모베라픽처스
유하 감독이 연출하고 이민호, 김래원이 출연하는 <강남블루스>(배급 쇼박스)가 8월31일 촬영을 마쳤다. 1970년대 초 서울, 개발이 막 시작되던 강남을 둘러싼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리는 액션 드라마로 연말에 개봉한다.

용필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극중 나이 17살의 주연 여배우 두명, 극중 나이 17~20살의 조연 여배우 및 단역배우를 모집한다. 노출 연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오디션은 19살 이상의 성인 여성만 참여 가능하다. 모호필름과 공동제작하며 2015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

영화사 거미&필름트레인
김주혁이 이경미 감독 신작 <행복이 가득한 집>(가제)에 캐스팅됐다. 국회 입성을 앞둔 정치인 부부가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다. 김주혁은 정치 야망가로 등장해 아내 역의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다.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6년 만의 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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