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손하오 감독의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 진백림과 손예진을 캐스팅했다 外
2015-02-06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손홍주 (사진팀 선임기자)
손예진

화이브라더스

손하오 감독의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 진백림과 손예진을 캐스팅했다. 중국인 젊은 남자(진백림)와 그의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미스터리한 한국 여성(손예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치윤 프로듀서가 제작을 진행하고 강제규, 펑샤오강 감독이 제작총괄로 참여한다.

CGV아트하우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영화 입문 강좌 ‘CGV시네마클래스 3기’ 강사진으로 봉준호 감독, 배우 황정민, 소설가 김영하, 황조윤 시나리오작가 등이 참여한다. 영화 창작과 실무 등 영화 전반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

스토리지

인기 동명 연극을 영화화하는 <극적인 하룻밤>이 2월 말로 크랭크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 윤계상과 한예리, 조복래가 출연한다. <라듸오 데이즈>의 하기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현재 민예지 작가가 각색 중이다.

NEW

김준성 감독의 장편 데뷔작 <루시드 드림>에 고수가 캐스팅되어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다. <루시드 드림>은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을 통해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의 스릴러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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