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의 흥행에 제임스 완 감독은 기쁨의 질주 중이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주말 오프닝 스코어 1억4700만달러를 웃돌 정도로 대박이 터진 덕이다. 일곱편의 시리즈 중 최고 높은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TV아사히> 목요 신작 <아임홈>의 제작발표회에서 정작 주인공인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초상권 관리에 지나치게 까다로운 소속사 자니스의 보도 방침 때문에 기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탓이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리에서 안 들어도 될 비아냥을 사서 들은 꼴!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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