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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오달수가 첫 원톱으로 나선 영화 <대배우>가 5월9일 크랭크인한다 外
2015-04-24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손홍주 (사진팀 선임기자)
오달수.

명필름

창립 20주년을 맞아 명필름이 사옥 이전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4월30일 개관하는 명필름영화학교 및 명필름아트센터는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7941㎡ 규모의 공간으로 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다. 명필름아트센터는 영화, 건축, 미술, 공연, 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영화사 다

오달수가 첫 원톱으로 나선 영화 <대배우>가 5월9일 크랭크인한다. 오달수는 연극배우 역을 맡았으며, 촬영은 연극의 메카 대학로 등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 작품의 조감독을 맡아온 석민우 감독의 장편 입봉작으로, 윤제문도 캐스팅된 상태다.

쇼베 크리에이티브

100% 실사 영상에 기반한 롤플레잉 게임 <도시를 품다>가 제작된다. 공명, 경수진,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등이 캐스팅됐다. 5월 초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된다.

싸이더스픽쳐스

장혁, 신민아 주연의 판타지 학원액션 <화산고>가 리부트된다. <화산고-zero>라는 가제로 기획개발에 들어갔으며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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