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강동원 영화 <검사외전> 캐스팅 外
2015-05-15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손홍주 (사진팀 선임기자)
강동원

시네마서비스

강우석 감독의 스무 번째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차승원과 유준상이 캐스팅됐다. 차승원은 고산자 김정호를, 유준상은 흥선대원군을 연기한다. 박범신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올여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쇼박스

김태곤 감독의 <가족계획>에 김혜수가 캐스팅됐다. <가족계획>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가 가족을 만들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다룬 코미디다.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7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사월광&사나이픽쳐스

<군도: 민란의 시대> 조감독인 이일형 감독의 데뷔작 <검사외전>에 황정민에 이어 강동원이 캐스팅됐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 황정민이 검사 ‘재욱’ 역을, 강동원이 사기꾼 ‘치원’ 역을 맡는다. 5월18일 크랭크인.

하리마오픽쳐스

김성제 감독의 <소수의견>이 CJ E&M에서 시네마서비스로 배급사를 옮기고 6월25일 개봉한다. 용산참사를 소재로 한 영화로 그동안 배급사가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개봉을 포기한 게 아니냐는 말들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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