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신태라 감독의 <바운티 헌터스> 이민호 출연 外
2015-06-12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최성열
이민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신태라 감독의 <바운티 헌터스>에 이민호가 출연한다. 한국과 중국, 홍콩, 타이 등 아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의 활약을 그린다.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홍콩의 페가수스모션픽처스, 중국의 하모니어스엔터테인먼트 상하이가 공동 제작한다. 8월 크랭크인 예정.

더 램프

박흥식 감독의 신작 <해어화>에 유연석이 캐스팅됐다. <해어화>는 조선 최고 기생들의 경쟁을 다룬 영화로 유연석은 두 여인이 흠모하는 천재 작곡가로 출연한다. 6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사 집

김윤석,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검은 사제들>이 지난 6월4일 파주에서 3개월가량의 촬영을 마쳤다. 단편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올해 하반기에 개봉한다.

반짝반짝영화사

<애자>와 <반창꼬>를 연출한 정기훈 감독의 신작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가 5월31일 인천 송도에서 크랭크업했다. 연예부 수습기자(박보영)의 좌충우돌 사회생활 적응기를 다룬 이 영화는 올해 하반기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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