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유승호 출연 <조선마술사> 크랭크업 外
2015-07-10
글 : 씨네21 취재팀
유승호

광화문시네마

이요섭 감독의 데뷔작 <범죄의 여왕>(배급 콘텐츠 판다)이 7월6일 크랭크인했다. 아들 익수(김대현)가 사는 고시원에 수도 요금이 과하게 부과된 사실을 알게 된 엄마 미경(박지영)이 진실을 추적해간다는 내용의 스릴러물이다. 조복래, 허정도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이 목표다.

TPS컴퍼니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가제)가 지난 7월1일 용산 촬영을 시작으로 크랭크인했다. 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영화로 살인 누명을 쓴 게이머 권유(지창욱)가 해커 여울(심은경)과 함께 조작된 사건의 실체를 찾아나서는 범죄 액션물. 오정세, 김상호, 김기천, 안재홍, 김민교 등이 출연한다.

위더스필름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7월2일 용인 민속촌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 약 4개월 동안 용인, 남양주, 문경, 속초, 전남 화순 등지에서 총 72회차 촬영으로 진행됐다. 위험한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무대에 오르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유승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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