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차기 실사영화는 <차밍 왕자>로 정해졌다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009)에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맷 포겔의 각본을 디즈니가 샀다. 디즈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말레피센트>(2014), <신데렐라>(2015) 등 고전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해 연이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이 클로이 머레츠 주연의 <브레인 온 파이어> 제작자로 참여한다
=<뉴욕 포스트> 기자 수잔나 카할란의 베스트셀러 에세이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 본래 다코타 패닝이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클로이 머레츠로 교체됐다. <글래스랜드>(2014)의 감독 제라드 바렛이 연출을 맡는다. 내년 공개 예정.
-‘엘사’가 미국 내 인기 작명 순위 286위를 기록했다
=<겨울왕국>의 흥행에 힘입어, 지난 한해 1131명의 엘사가 태어났다. 엘사가 500위 안에 든 건 9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흔한 이름인 안나는 한 계단 상승해 34위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