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사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신작이 지난 8월 크랭크업했다. 서울 연남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제목은 미정이다. 김주혁, 이유영, 권해효 등이 출연하며 홍상수 감독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 온 유준상이 특별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
이수C&E
<더 셰프> 등을 배급한 투자배급사 이수C&E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사한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91-6 이수플리나빌딩 4층이다. 연락처는 02-3478-5588.
더 램프
박흥식 감독의 <해어화>가 4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10월17일 크랭크업했다.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해어화>는 1940년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기생을 꿈꾸는 두 여인과 조선 최고 작곡가 사이의 사랑과 운명을 그린다. 2016년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