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대표이사 서정)가 중국 최대의 멀티플렉스 완다시네마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완다시네마는 중국에 최대 100개의 4DX 상영관을 오픈하고, 스크린X를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완다시네마 플래그십 극장 7곳에 추가 설치한다.
-NEW와 중국의 화책미디어의 합자법인인 화책합신이 지난 11월24일 베이징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NEW 김우택 대표는 “지난 10월 부산에서 출범식을 가진 뒤 두달여 만에 베이징에서 개소식을 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화책합신은 <마녀> <뷰티 인사이드> <더 폰> 등 세편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독립영화감독 120명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추진하고 있는 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사업을 보이콧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영진위는 지금이라도 독단적인 제도 변경을 중지해야 하며, 변화된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면 영화계와의 논의를 통해 새로운 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