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Brooklyn
감독 존 크로울리 / 출연 시얼샤 로넌, 돔놀 글리슨, 에모리 코헨
아일랜드 시골에서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민 온 엘리스(시얼샤 로넌)는 이방인으로서 미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쓴다. 그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토니(에모리 코헨)와 사랑에 빠지지만, 여동생의 죽음으로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온다. 소설 <어바웃 어 보이>와 영화 <언 애듀케이션>의 각본을 쓴 닉 혼비가 칼럼 토이빈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썼다. <보이A>(2007), <프라이버시>(2013)의 감독 존 크로울리의 신작이다.